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봉행

“매일을 부처님 오신날처럼 살아야”
기자 : 김수경 | 송고시간 :2018년 5월 13일 일요일 10:02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법요식이 지난 512일 오후 6시 우천으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신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으며 시가지 연등행렬은 취소됐다.


이날 행사는 문경시 봉축위원회(위원장 상오스님) 주관으로 문경시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시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불교계의 각 종단과 사찰이 협력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식전행사, 법회, 자비의 나눔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김용사 상오 주지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께서는 오직 일대사인연 때문에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중생들에게 부처님의 지견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이 지견이라는 것은 모든 실상을 깨달아 사물을 보는 것인데, 세상에 있다는 온갖 것의 본성품은 적멸상임을 깨달아 세상을 보는 지혜, 즉 부처님의 지혜로 세상을 보는 것이다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진실되고 맑고 밝은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윤교 신도회장과 고윤환 봉축위원, 최교일 국회의원, 고우현 박영서 도의원은 축사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신을 진심으로 봉축하며 자비와 겸손의 덕목을 실천하는 불교의 자랑스러운 전통이 문경시를 밝혀 줄 것을 기원드린다고 했다.


한편, 문경시사암연합회는 불교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한 문경시청 엄원식 학예사에게 불교대상을 수여했고 문경지역 인재를 양성할 장학금 500만원은 문경시장학회에, 홀몸어르신 나들이 비용 200만원을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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