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더 이상 두렵지 않아!”

문경시 재해피해농가 170억원 보상금 수령
송고시간 :2018년 1월 7일 일요일 05:41


농가에서 가입한 농작물재해보험이 우박 등 자연재해로부터 농가의 손실을 막는데 큰 효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문경시 당국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지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문경시의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약 2,670농가이며 가입보험금도 642,900만원에 달하며 지난해 우박과 봄-동상해, 강풍 등으로 피해를 본 농작물 보상금을 수령한 농가는 364농가, 170억원이 지급되면서 농가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

문경시는 지역농업인이 태풍-우박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2017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에 타 지역 자치단체 보다10%를 더 추가하여 총 90%의 보험가입비를 지원했다.

또한 사과 주산지역 농협에서도 농가부담 10% 5%~7%를 지원해주는 등 농가가 실제로 부담하는 보험가입비는 3%~5%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 같은 문경시의 농가에 대한 지원은 2017년 두 차례 내린 우박피해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문경시는 6월과 9월 두 차례 내린 우박으로 총 피해면적은 731ha로 이 중 98%722ha 사과 과수원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

문경시 당국은 수확기에 내린 우박피해 정도가 극심하여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1상자(20kg)10,000원을 지원하여 404명의 농가로부터 87,413상자의 사과를 87,413만원을 투입하여 우박피해사과 전량을 수매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자연재해라는 것이 사전예고하고 오는 것이 아니므로 문경시의 모든 농업인들이 농작물재해보험에 전원 가입해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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