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찾아 떠나는 야생 식물】

비름
송고시간 :2018년 1월 5일 금요일 14:07

 비름

비름은 비름과 한해살이풀로 비듬나물, 새비름, 참비름, 비놈, 비눔, 비늠, 현채(?菜)라고도 불리며 생약명은 현(?), 현근(?根), 현실(?實)이다.

꽃대를 훓으면 잔꽃이 비듬처럼 떨어진다 하여 비듬나물이라 하다가 비름이 되었다.

한방에서는 잎을 현, 뿌리를 현근, 열매를 현실이라 한다. 열을 내리고, 간과 눈을 맑게 하며, 막힌 것과 독을 풀어주고, 젖과 변을 잘 나오게 하며, 종기를 삭히고, 회충을 없앤다.

치질, 이질, 대변이나 소변이 안 나올 때, 소변색이 뿌옇거나 피가 섞여 나올 때, 치통, 타박상, 눈앞이 침침하거나 백태가 끼었을 때 약으로 처방한다.

비타민A, 비타민C, 단백질, 섬유소, 칼슘, , 칼륨을 함유한다.

민간에서는 이질, 더위를 먹었을 때, 치질, 음낭이 아플 때, 타박상, 이가 쑤시고 아플 때, 눈앞이 어른어른하며 잘 안 보일 때, 소변이 탁하거나 피가 섞여 나올 때, 대변이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사용한다.

자라와는 상극이므로 함께 먹지 않는다. 윤기가 없고 잎이 큰 개비름은 억세어서 나물로 먹지 않는다. 몸 안의 것을 내보내는 성질이 있으므로 임산부는 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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