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유림 향토정신 지키기 ‘유림대회’ 개최

‘경북의 정체성과 선비정신’ 전문가 특강도 가져
송고시간 : 2017-11-20 오후 1:03:05


문경유림단체협의회(회장 채희윤)는 향토정신을 지키고, 인간 기본을 회복하자며 ‘2017 문경유림대회1120일 황제웨딩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채희윤 회장을 비롯해 고우현 도의회 수석부의장, 박영서 도의원, 안광일 문경시의회 부의장, 이상진 김창기 시의원, 이동진 문경향교 전교, 김진선 조령한시회장, 조시원 문경문화원 향토사연구소장 등 소속 단체장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2005521일 창립한 문경유림단체협의회는 소속 단체 간의 협력과 유교문화의 보존, 보급을 위해 공동으로 힘써 왔으며, 한문 교육과 보급으로 시민 인성을 회복하는데 앞장서 왔다.

그동안 문경유림단체는 유림대회를 열어 한 해 동안 문경시 유림단체들의 활동을 보고하고, 지역 정신문화 창달과 도덕성 회복을 주창해 왔다.


채희윤 회장은 초고령화 지역이면서도 높은 경제성장을 달성하고 특색있는 시책추진으로 고령화를 극복할 도시성장의 가장 모범적인 모델로 문경시가 평가받은데 대해 무한한 자긍심을 갖는다면서 지금 우리사회는 이념과 가치관의 혼돈, 세대 간 갈등은 몰론 윤리와 도덕성 상실이란 위기에 처해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채 회장은 오늘 대회가 건강한 사회기풍을 진작하고 조손간 대화 활성화와 선비정신이 함양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윤환 시장은 문경을 바로 붙잡고 계시는 유림 어르신들을 항상 존경하고 있다.”면서 어르신들이 든든히 받쳐 주셔서 문경이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의 변신과 함께 전국 제일의 건강한 행복 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대구교대 장윤수 교수의 경북의 정체성과 선비정신을 주제로 한 특강이 있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