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AI 방역조치관련 부단체장 영상회의 개최

전북 고창 오리농가에서 H5형 AI 바이러스 검출
방역기본준수, 차단방역 조치 철저, 야생조류 출현지 방문자제 당부
송고시간 : 2017-11-20 오전 9:08:42


경상북도 AI특별방역대책상황실에서는 지난 1118일 전북 고창 오리농가에서 H5AI바이러스가 검출됨(고병원성 여부 21일 확진)에 따라 도내 시군에서 추진 중인 방역실태 확인과 향후 대책 논의를 위한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출된 바이러스는 오리의 경우, 농장에서 출하하기 전 정밀검사를 실시해야 하는 의무규정에 따라 사전 검사에서 검출된 경우로 출하 전 검사가 차단방역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실례이다.

출하전 검사 : 닭 임상검사 및 간이키트검사, 오리 정밀검사(rtPCR)

이번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는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차단방역 실행계획이 시군에서 잘 이행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하여 AI 없는 청정경북을 끝까지 사수하기 위함이다. 지난번 AI차단방역의 성공의 주요인 중의 하나인 방역정책의 실시간 전파와 농가와 도 및 시군 담당자와의 공감대 형성에 따른 자발적인 방역준수에서 온 것으로 시군 부단체장들의 차단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 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 AI특별방역대책상황실에서는 AI차단방역으로 방역취약농가 전담공무원제, 출하가축 검사강화, 거점소독시설운영, 입식출하 사전신고제, 출하가축검사 의무화, 전통시장 오리 등 기러기목 출하금지, 철새관련 정책 등을 철저히 이행함은 물론 우리 도에 맞는 맞춤형 방역실행계획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우선 방역에 취약점 강화를 주 포인트로 오리농가에 대해서는 도에서 직접 월 2회 방문 및 매일 전화예찰 관리, 전통시장 가금거래상인 인증제를 도입하여 산 가금관리유통관리를 제도권 아래 두어 방역누수에 대비하고 있으며, 농식품부에서 지정한 철새도래지(구미 해평) 1개소 외 6개소를 추가하여 소독 및 주기적인 분변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지난 AI 발생시 우리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발생하지 않은 이유도 긴장감을 가지고 선제적으로 방역조치를 실행하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 강조했다.

김 국장은 또 비발생지로서의 느긋함이 언제든지 발생지로 바뀔 수 있다면서 지금은 지난번 차단방역의 성공으로 자만하고 있지는 않는지 우리자신을 돌아볼 때이며 다시 한번 소독·예찰 등의 축산농가, 시군 및 관련기관 등에서 방역의 기본 준수를 철저히 지켜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야생조류 H5항원 검출지(영천, 경산), 과거 고병원성 AI검출지(경산-김천), 환경과학원 제공 겨울철조류동시센서스를 근거 야생조류 다수출현지인 안동호와 형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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