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아리랑으로 러시아 홈스크시와 우호증진 다져

송고시간 : 2017-09-19 오후 2:05:35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등 문경아리랑공연단 일행은 지난 918일 홈스크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간 우호 증진과 상호교류를 다지고, 아리랑 공연을 통해 홈스크 시민들과 한인동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위령제를 올린 후, 고윤환 문경시장과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일행은 사할린주의 제2도시인 홈스크시를 방문하여 슈호메소브 시장과 알렉산드로 니콜라예비치 의장을 만나 양 도시의 우호 증진과 향후 상호 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서 양 도시 시장과 의장은 선물을 교환했으며, 문경에서는 찻사발과 아리랑1만수 도록을 선물했다. 슈호메소브 시장은 "소중한 선물을 시립 박물관에 영구히 보존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슈호메소브 홈스크 시장은 고윤환 문경시장과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문경시장 일행은 홈스크시 공연이 끝나고 시내 한 식당에서 한겨레아리랑연합회가 주최한 자축 만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슈호메소브 홈스크 시장 내외와 홈스크시 공연단 대표, 한인회 임원, 한국 공연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고윤환 시장은 "오늘을 계기로 아리랑문화를 확산하는데 더욱 노력하고, 문경새재아리랑제에 홈스크 시장님 내외를 초청하겠다. 앞으로 두 도시가 더욱 교류를 활발히 가져 상생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홈스크 슈호메소브 시장은 "문화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더욱 가까워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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