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 "생태계 교란식물 가시박 제거작업" 실시

송고시간 :2017년 9월 16일 토요일 14:30


문경시(시장 고윤환)은 지난 914일 영순면 새발재 일대에서 문경시자연보호협의회(회장 윤숙녀), 시청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인 가시박 제거 작업 및 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가시박은 박과의 북아메리카 원산 일년생 덩굴식물로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 햇볕과 영양분을 차단하여 고사시키는 대표적인 생태계교란 외래식물로서 식물계 황소개구리로 불리고 있다.

한 그루당 25,000개의 열매가 달려 열매를 맺으면 씨가 흩날려서 이듬해에 폭발적으로 확산이 우려되므로 9월중 제거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경시는 가시박이 왕성하게 자라는 6~9월에 도비 지원사업으로 낙동강 본류 영순면 이목리~달지리 일대 9,000, 낙동강 지류(영강) 영순문 말응리~율곡리 일대 15,000에 인부임을 사용 가시박 제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생물다양성 감소의 주요 원인인 외래 생물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사업에 지자체를 포함한 환경단체, 봉사단체 등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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