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귀농귀촌연합회 시 청사, 주요 공원주변 새들의 보금자리 마련

송고시간 : 2017-09-11 오후 5:01:37


문경시귀농귀촌연합회(회장 강철회)는 최근 자연이 함께 살아 숨 쉬는 쾌적한 도심공간 조성을 위해 시 청사와 모전공원, 중앙공원 주변 수목에 둥지상자(새집) 20여개를 설치했다.

둥지상자(새의 집)은 금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연합회 산하 창작개발연구회(회장 황재호)에서 친환경적으로 제작했으며, 먹이통과 디딤대 등 새가 좋아하는 서식환경을 최대한 반영해서 제작됐다.

새집 설치사업은 이미 서울시, 성남시, 고양시 등 대도시에서 확대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들이 번식처를 찾기 위해 유리창이 설치된 고층건물에 부딪치거나 로드 킬을 당하는 일이 줄어드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도심 속 새집에 찾아드는 새의 종류는 주로 박새, 참새, 딱새, 곤줄박이, 직박구리, 딱따구리 등이다.

강철회 회장은 이번에 시범으로 설치해 보고 효과가 좋으면 문경새재도립공원 주변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행사에 동참한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렇게 도심내 공원에 둥지상자를 설치함으로써 아름다운 새들이 찾아들고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아름다운 문경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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