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면 불암리 치매보듬마을 현판식 개최

송고시간 : 2017-09-11 오후 4:05:39


문경시보건소는 지난 98일 올해 경상북도 치매보듬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된 산양면 불암리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고윤환 문경시장, 도의원,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경과보고, 현판 제막식, 경상북도 치매홍보대사 기웅아재와 단비가 함께하는 홍보 캠페인 순으로 진행되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환자나 인지저하자가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 가족과 이웃의 돌봄을 받으며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매 친화 공동체 마을이다.

사업추진경과로는 치매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을회관 담장과 뒷마당벽화그리기, 치매환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물이름표 부착, 가스안전밸브 및 화장실 안전손잡이 설치 등 경로당 내-외부 환경 개선, 경증 치매환자 및 치매고위험군인을 대상으로 기억력 향상을 위한 우리마을예쁜치매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치매는 더 이상 가족만이 감당해야할 짐이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 나누어야 될 책임이라며,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깨끗해진 마을회관에서 이웃들과 서로 정을 나누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행복한 마을로 거듭 발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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