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조정위원 입맛 사로잡은 사찰음식

한국불교문화사업단 IOC조정위원들과 사찰음식 오찬
송고시간 : 2017-09-05 오전 10:00:00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수암)이 지난 8299IOC조정위원회에서 사찰음식을 선보여 IOC조정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사찰음식 오찬‘IOC조정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강원지역 대표 식재료로 맛을 낸 연잎밥, 고수겉절이, 양배추흑임자무침, 더덕잣즙무침, 산초장아찌를 얹은 두부구이 등 사찰에서 스님들이 드시는 여름철 보음식으로 구성됐다.

글루텐 알러지를 갖고 있는 참석자는 글루텐에 대한 알러지가 있어 한국에 있는 동안 음식을 편하게 먹기 어려웠는데, 사찰음식은 글루텐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이 많고, 맛도 있어 이날 오찬이 매우 감동적이다고 찬사를 보냈다.

사찰음식은 된장, 간장 등 발효음식을 기반으로 고기와 오신채(마늘, , 부추, 달래, 흥거)를 사용하지 않고 맛을 낸 건강식이다. 소화가 잘 되고, 영양이 풍부해서 최근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오찬에 참석한 또 다른 조정위원회 관계자는 사찰음식을 처음 먹어보는데, 준비된 모습만 봐도 정성이 느껴졌다. 무엇보다 맛이 일품이다. 사찰음식이 외국인인 나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도 사찰의 전통 공양간을 재연해 놓은 닥종이 인형과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로 만든 전통등을 전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페럴림픽이 끝날 때까지 5곳 사찰(낙산사, 백담사, 삼화사, 신흥사, 월정사)에서 외국인을 위한 특별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또한 강원지역 7곳 사찰(건봉사, 구룡사, 명주사, 삼운사, 용연사, 현덕사, 화암사)에서도 상시 템플스테이가 진행된다. 관련된 내용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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